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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이들
  •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대박난 브랜드
  • 또 하나의 예술, 잡지를 만드는 이들
롱블랙 다큐, 홍종원 : “의사가 왜 그러고 살아요?”
공공디자이너 김주연 : 출근하는 당신은 오늘도 수많은 ‘배려’ 속을 걸었습니다
브라더스키퍼 : 칼을 품고 자란 보육원 소년, 식물로 형제들의 삶을 지키다
안무서운회사 : 히키코모리의 ‘은둔 경험’이 진짜 스펙인 이유
채리티 워터 : ‘기부도 힙하게’, 1900만 명의 물 부족 해결한 탕아
세컨찬스라이브러리 :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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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강명 : 마음 편한 소설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

장강명 , 김혜정 | B
롱블랙 프렌즈 B 얼마 전 한 소설의 영화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. 장강명의 『한국이 싫어서』. 도발적인 제목이죠. ‘한국이 싫은’ 청년 세대를 다뤘습니다. 경쟁에 지쳐 호주로 떠난

안도 타다오 : 콘크리트에 희망을, 푸른 사과에 청춘을 담다

노은실 | B
롱블랙 프렌즈 B 아름다운 건축물은 사람을 끌어당깁니다. 개성이 뚜렷한 건축물이 모인 도시는, 그 자체로 거대한 박물관이죠. '가우디 투어'로 유명한 스페인 바르셀로나, 건축가들의

빌 벤슬리 2 : 호텔계의 윌리웡카, 희소한 경험이 호텔의 경쟁력이다

윤경혜 | C
롱블랙 프렌즈 C ‘호텔로 소설 쓰는 괴짜’ 빌 벤슬리. 롱블랙이 2022년 1월에 소개한 호텔 디자이너예요. 국내에도 벤슬리가 디자인한 호텔이 생겼어요! 최근 문을 연 제주의 J

위드피아노 : 어른을 위한 피아노 학원, 멤버십 비즈니스를 발견하다

김성식 | K
롱블랙 프렌즈 K 동료에게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. “취미 좀 갖고 살라”는 거예요. 일도 중요하지만, 꾸준히 스트레스를 풀어야 롱런한다는 거죠. 마음먹으면 할 만한 취미는 많아요

사업가 김소영 : 책발전소와 브론테, 자신을 넘어선 브랜드를 만들다

김락근 | B
롱블랙 프렌즈 B 서교동을 지나다 재밌는 이름의 서점을 하나 발견했어요. ‘당인리책발전소.’ 망원동 1번 출구로 나와 옆 골목가를 100미터 쯤 걷다 보면 나오는, 빨간 벽돌 건물

마우리치오 카텔란 : 리움에 10만 명 모은 악동, 예술에 대해 말하다

윤경혜 | K
롱블랙 프렌즈 K 요즘 한남동에서 활기가 느껴져요.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한 작가의 전시 덕분일 겁니다.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의 전시 「WE」. 두 달 만

야놀자 : 키치한 마케팅으로 숙박을 뒤바꾼 유니콘, 재무제표로 읽다

롱블랙 | L
롱블랙 프렌즈 L 춘천에 벚꽃 보러 다녀왔어. 사람들 많더라. 야놀자에 들어가서 호텔 예약하려는데, 여기어때 광고가 뜨더라고. 요즘 여기어때 많이 보이네?기사 찾아보니 최근 여기어

세컨드 브레인 : 10만 독자가 택한 메모법, 기록을 쌓아 두 번째 뇌를 만들어라

티아고 포르테 | B
롱블랙 프렌즈 B 벌써 4월 1일, 2023년 1분기가 거짓말처럼 지나갔습니다. 시간이 가는 속도를 믿을 수 없어서 오늘이 만우절인 건가 싶습니다. 지나간 시간보다 앞으로의 9개월

초크보이 : 무인양품·디즈니가 선택한 초크 아티스트, 창의성을 말하다

요시다 코헤이 | C
롱블랙 프렌즈 C 성수동에서 흥미로운 전시를 하더라고요! 제목은 ‘초크보이와 WHW(What a Hand-Written World!)’*. 초크보이가 누구냐고요? 일본의 초크 아티